Domaining을 위해서는 꽤 많은 노력(?) 드는 것 같다. 최근에 알게된 좋은 tool들을 공유해본다. 대부분의 정보는 namepros.com에서 얻었다.
1. 도메인/사이트의 history 조회
도메인을 넣으면 해당 도메인/사이트의 모습이 보인다. 해당 도메인이 그동안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확인을 할 수 있다.
그리고 who.is라는 사이트도 좋다. 기본적으로 who.is이지만 history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서 보여준다.
2. 도메인 faillist 조회
faillist는 구글 등의 검색도구에서 ban 당한 리스트이다. 즉 여기에 있으면 검색으로 아무리 해도 검색이 안되므로 도메인을 보유하더라도 가치는 많이 떨어진다.
Adult: Google classifies it as adult domains
Faillist: Google has banned it and not recommend to buy it
https://www.bodis.com/account#domain-status-tool
3. 3글자 도메인에 대한 모든 것
요즘 가장 비싸게 거래되는 3글자 도메인에 관한 내용들을 정리한 사이트이다. 최근 거래 가격들을 분석해서 구매가치를 예측해주기도 한다.
4. 도메인 파킹
그동안 sedo에서만 parking을 하고 있었는데 파킹사이트도 구리고 수익도 별로라 다른 파킹 사이트를 시도하고 있다. namepros.com에서는 주로 아래 두개 파킹 사이트를 추천하고 있다.
https://www.bodis.com
http://voodoo.com/
5. 낙장 도메인
주로 가비아, namejet.com, snapnames.com, dynadot.com 등에서 얻은 리스트와 자체 제작한 스크립트를 이용하였는데 그동안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사이트가 있었다. 내가 했던 일들을 거의 동일하게 정리해서 보여주는 사이트이다.
http://www.expired-domains.co/
http://www.expireddomains.net/
특히 위에 있는 expired-domains.co는 정말 훌륭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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