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에 내가 슬슬 미쳐가는거 같은데... 이더리움 채굴을 알아보다가 포기하는 척 했지만..
(이전 글 참고)
https://develop-life.tistory.com/200
요즘 채산성이 저 계산 때보다 좋아진다고 해서 더 알아보긴 했음. 그러다가 치아코인이라는 녀석을 알게 되고 전기요금 문제나 발열 문제 등등 이더리움 채굴할때 발생하는 문제들이 별로 없어 보여서 또 관심을..
치아 코인은 상장은 되어 있는데 아직 별로 없음. 메이저 거래소 상장이 관건인데 지금 거래 가격은 코인당 1500달러 정도 되는듯.
얘네들은 실제로는 채굴(Mining)을 하지 않는 로직이라 파밍(Farming)이라는 용어를 쓰는데 원리를 보면 plot(경작지)이라는 것을 만들고 거기에 파밍을 해서 보상을 얻는 방식.
그래서 plot의 크기가 아주 중요하고 그래서 많은 SSD/HDD가 필요..
플로팅 속도가 중요해서 SSD를 많이 쓰는데 아주 많은 읽기/쓰기가 일어나기 때문에 아무래도 SSD 수명이 오래 가지는 않을듯.
아무튼 기본 구성이 코어가 많은 CPU, 여러 SSD/HDD를 장착할 수 있는 메인보드, SSD/HDD 이 정도 되는것 같다.
지금 나는 연습으로 해보려고 2018 맥북프로에 USB SSD를 연결해서 플로팅을 하는데 플로팅 속도가 안나옴.
설치하고 진행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은데 플로팅하다가 속 터질듯.
저 상태가 지금 4일 정도 지난 상태. 아직 47%... ㅠㅜ
그래서 역시 장비빨인가 하고 장비를 검색 중..
내가 검색하고 생각한 장비는 아래 정도..
CPU: 코어가 많을 수록 좋다.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 너무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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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적당한것 사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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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아.. 거거익선.. 64GB도 너무 비쌈. 32GB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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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역시 거거익선. NvME를 많이 추천하고 있는데 SATA 방식도 크게 문제가 되는것 같지 않음. 처음 플로팅할때 1-2시간 정도 차이나는 것 같음. 2TB 정도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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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케이스, 파워, 그래픽카드는 큰 영향이 없으니 적당한 수준에서..
이렇게 구성하고 채산성이 얼마나 나올지 계산도 한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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