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의 .com 도메인 수

A look at .Com numbers over the past 5 years

http://domainnamewire.com/2014/08/04/a-look-at-com-numbers-over-the-past-5-years/

원문은 위의 글.

위 글을 보면 .com 도메인은 지난 5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왔다.

물론 예전만큼 그렇게 빠르게 늘어나지는 않았다. 그래도 도메인 시장에서 .com의 파워가 여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성장률(growth rate)을 보면 점차 .com은 지는 해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com 도메인은 곳곳에 쓰이고 있지만 사람/기업들이 쓸만한 도메인은 이미 선점되어 있고 더 이상 추가 등록할만한 이유가 없다. 선점된 도메인을 피해서 새로 만드는 도메인들이 많이 있으나 브랜드 전략으로 보았을때 큰 의미는 없다. 네이버, 구글 검색을 통해 정확한 도메인으로 연결시키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사람들의 머리속에 기억되고 각인되는 브랜드로써의 .com 도메인은 이제 거의 포화상태가 아닌가 한다.

최근 런칭하고 있는 gTLD들이 이런 .com의 포화상태로부터 벗어나게 해줄 수 있는 탈출구가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