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1 경기도 남부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단지 지금은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원래부터 로망은 마당과 차고가 있는 단독주택에 사는 것이었다. 결혼 전부터.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같은 입지인 경우 단독주택이 더 비싸고 접근 가능한 가격이면 너무 외곽이어서 출퇴근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어느 정도 도시화된 수도권인근에서 타운하우스는 어떨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었다. 게다가 단독주택은 보안문제도 있어서 관리가 되는 타운하우스가 현실적으로 훨씬 낫지 않나 생각한다. 문제는 타운하우스는 살다가 매도하기가 어렵고 시세차익도 얻기 힘들어서 대출받아 들어가기가 많이 꺼려진게 사실이다. 아무튼 그런 이유로 아파트를 매수해서 살았다. 하지만 천성이 어디가나? 지금 사는 아파트가 매수 후 거의 2배 시세로 가니 이걸 팔고 타운하우스나 적당한 단독주택으로 이사가면 어떨.. 2021.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