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쉘프1 캠핑 폴더블쉘프 - 헨티 캠핑을 엄청나게 많이 자주 다니진 않지만 1년에 5-6번 정도는 간다. 애들이 어릴때부터 시작했으니까 이제 거의 10년 가까이 다니는 듯 하다. 중간에 작은 애 태어나고 쉰 기간도 있으니까 10년 내내 다닌 것은 아니지만.. 최근의 연휴에도 다녀왔고 다음 연휴에도 캠핑장 예약이 되어 있다. 오랫동안 사용한 장비 가운데 만족도가 높은 녀석이 하나 있는데 헨티 폴더블쉘프이다. 요즘 유행은 우드 행거 같은곳에 주렁주렁 걸거나 하는것 같은데, 우리의 취향은 좀 정갈하게 정리하는게 맞는 듯 하다. 벌써 6년 가까이 쓰고 있는데 아직도 튼튼하고 본 기능에 충실하다. 보관 가방이 낡아서 너덜너덜해지고 있을뿐. 내가 처음 구매했을때 가격을 보니 7만8천원에 샀는데 지금 가격을 보니 거의 그대로이다. 이쯤 되면 혜자인거.. 2022.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