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판매

도메인을 계속 들여다보면 볼수록 구미가 당기는 도메인이 너무나 많다.

게다가 new gTLD는 신흥시장이라 년 유지비가 만만치 않다. 그래도 판매가 이루어지면 투자대비 레버리지 수익이 크기 때문에 쉽게 포기할 수 없다.

가치가 낮고 판매 가능성이 거의 없는 도메인들은 1년 후 포기하면 될 듯 하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도메인이 50개가 되어 가고 예약을 해둔 도메인은 거의 50개다 보니 1년 평균 유지비가 200만원 가까이 된다. 지금이야 원-달러 환율이 낮아 좀 낫지만 해외 등록업체를 이용하다보니 환 리스크도 있다.

그래도 판매되는 도메인들의 가격을 보니 투자를 완전히 멈출 수는 없다. 월별 구매 한도금액을 정해서 하는게 맞을텐데 그러다 보면 좋은 도메인을 선점당할 가능성이 있으니 그것도 좋아 보이진 않는다.

현재로서는 sedo에서 팔릴지 지켜봐야 할 듯하다.

아래 링크에 판매하고 있는 도메인 전체목록이 있다.

판매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