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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s

7세대 캠리 하이브리드 알칸타라시트

by gourri 201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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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캠리 가솔린과 하이브리드의 옵션이 조금 차이가 나는데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두가지인것 같다.


1. 경사로밀림방지(HAC)

2. 알칸타라시트


경사로밀림방지는 있으면 좋으니 그냥 제쳐두고..

시트에 대해 느낀 점을 얘기해볼까 한다.


캠리하이브리드에는 알칸타라시트가 장착되어 있다. 전좌석 모두.


알칸타라 설명

http://caranddriving.tistory.com/1837

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CsZP&fldid=5LX9&datanum=1022&openArticle=true&docid=1CsZP5LX9102220130805193925


알칸타라는 가죽의 일종인데 약간 부들부들하다. 

캠리에는 통풍시트도 없고 뒷좌석 열선도 없다. 그런데 이번 여름을 겪으면서 시트에 대한 느낌이 좀 새롭다. 부들부들한 알칸타라 시트가 솔직히 안더운 것은 아닌데 그 정도가 다른 느낌이다. 일반 가죽은 땡볕에 조금만 주차해두면 뜨거워서 앉기가 힘든데 얘는 그런 느낌이 없다. 그냥 약간 미지근한 느낌?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소재 때문인것 같다.


느낌이 더운날에는 조금 덜 덥게 추운날에는 조금 덜 춥게 해줄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7월 마지막주 더운 날에 야외주차를 많이 했으나 시트가 뜨거워서 힘들었던 적은 없었다. 스티어링휠은 뜨거워서 힘들었던 때가 있었지만..


아래 링크에도 참고할만한 내용이 있다.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id=11&nkey=201204071509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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