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제 1장. 100배 주식이란 무엇인가?
-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 것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진짜 중요하다. 요점은 '올바로 매수하고 계속 보유하라'였다.
-
투자자는 움직이고 있는 것을 너무 덥석 물어버리고, 어디 가지도 않을 주식인데 가민히 앉아 있지를 못한다. 또 그들은 주식이 자기 생각과 반대로 움직이면 인내심을 잃어버린다. 이는 잦은 매매로 이어지고, 결국 진정으로 거대한 수익을 놓치게 된다.
-
투자자는 시장가격이 아니라 사업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
주식이 100배가 되기 위해 연간 몇퍼센트의 수익을 몇년이나 유지해야 하는가?
-
가장 큰 부는 이를 악물고 기다려야 만들어진다.
-
삶을 개선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무엇인가를 빠르고 저렴하며 더 잘할 수 있게 해 주는 것들을 찾으라는 뜻이다.
-
올바로 매수하고 계속 보유하라는 내 충고는 비생산적인 활동을 경계하라는 의도이지 주식을 단순히 처박아 놓고 잊어버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 펠프스
-
주식은 때때로 본격적으로 상승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펠프스는 수년간 움직이지 않거나 하락했지만 결국 100배 주식이 된 사례를 무수히 제시했다.
-
모든 매도는 실수했음을 고백하는 일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다.
-
주식 시장에서는 빨리 달리기 위해서 굳건히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제 2장. 누구나 할 수 있다
-
금융 기인들의 통찰을 사용하여 일반인이 실제로 성과를 거둘 수 있는지 믿기는 어려웠다.
-
즉, 일반인들은 금융 기인들(피터 린치, 짐 로저스, 워렌 버핏 등..)의 방법을 따라 하기는 불가능하다.
-
원래 투자에 대한 생각에 충실하고 그것이 변하지 않으면 그대로 보유하십시오.
-
핵심은 자리를 지켜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1970년 이후 보잉 주식을 팔만한 이유는 수없이 많았다. 인플레이션, 전쟁, 금리에 대한 걱정, 경기 불황 등 팔아야 하는 이유의 목록은 항상 길다. 그러나 당신의 주식을 올바르게 선택했다면 계속 보유하고 있는 것이 낫다.
제3장. 커피캔 포트폴리오
-
개념은 단순하다. 최고의 주식을 찾아서 10년 동안 그대로 둔다. 이런 포트폴리오는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
-
매매가 거의 없기 때문에 세금과 비용은 거의 0이다.
-
10년 짜리 좋은 배당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아예 커피캔에 아무것도 넣지 않는다.
-
펠프스는 투자자가 사업 성과가 아니라 분기 혹은 연간 실적을 기준으로 주가 성과를 측정하도록 제약받고 있다고 썼다.
-
현재 보야 펀드는 1935년 30개 주요 미국 기업의 주식을 동일한 양만큼 매수했고 그 이후 새로운 주식을 추가하지 않았다. 이 펀드는 40년동안 S&P 500 지수보다 성과가 좋았다.
-
MIT펀드는 많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에 중점을 두는 합리적이고 보수적인 투자 정책을 가졌다. MIT는 주식을 매매하지 않고 매수한 후 보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훌륭한 아이디어는 보통 단순하게 시작한다. 개념의 단순함 그 자체가 성공의 궁극적인 열쇠다.
-
그러나 MIT는 1969년 외부 관리자를 고용했다. 외부 관리자와 함께 수수료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외부관리자는 펀드를 보다 공격적으로 관리하고 더 자주 거래를 했다. 슬픈 하락이 시작되었다.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
커피캔 아이디어는 내 아이들과 손자들을 위한 유산을 남기기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미국 기업들의 평균 자산 수명이 짧아지고 있고 더 많은 기업이 자산 수명이 더 짧은 산업에 속해 있다.
-
그래서 35년은 계획을 세우는데 너무 긴 시간처럼 느껴진다. 이것이 100배 주식의 개념에 어느 정도 긴장감을 던져준다. 이 긴장감은 보유하는 것과 시간에 잠재되어 있는 파괴적인 영향 사이에서 비롯된다. 영원한 것은 없다.
-
빠르게 이익을 챙기거나 '패자'를 놓아 버리려는 충동은 강력하다.
-
1980년 주식 상장부터 2012년까지 애플 주식이 225배 상승했다. 하지만 계속 보유한 사람들은 고점에서 저점까지 80퍼센트 하락을 2번이나 겪어야 했다. 2008년 이후 큰 상승 흐름은 60퍼센트의 하락 후에 나왔다. 그리고 40퍼센트의 하락도 몇번 있었다.
-
넷플릭스는 2002년 이후 60배 상승했는데, 하루에 주가가 25퍼센트 하락한 날이 4번이나 있었다.
-
커피캔에는 무엇이든 넣을 수 있다. 핵심은 잘못된 시기에 매매를 부추기는 감정과 변동성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이라는 것이다. 커피캔에는 낙관론이나 비관론 어느 것도 들어가지 않는다.
-
100배 주식을 원하면 매수한 주식에게 시간을 줘야 한다.
-
10년 안에 100배가 된 주식은 20개 밖에 없었다.
제4장. 100배 주식의 법칙
-
주식 시장 내의 최소 40퍼센트가 초소형주다. 굉장히 넓은 영역이라 하겠다. 그리고 이들 가운데 대기업이 나온다.
-
궁극적으로 분석해 보면, 단 하나의 100배 연금술사는 경영진이다. 그들이야 말로 주식 시장이 금으로 보상해 주는 일, 즉 연금술사를 감정하는 일에 정통한 사람들이다.
-
SQGLP
-
S - small Size
-
Q - 사업과 경영진 모두 Quality가 높다
-
G - Growth in earning(이익 증가)이 높다.
-
L - Q, G가 오래 지속된다. Longevity
-
P - 좋은 수익률 내기 유리한 Price
-
주식으로 돈을 벌려면 "좋은 주식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 그것을 살수 있는 용기, 그것을 쥐고 있을 수 있는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
-
선택된 대부분의 주식회사에는 회사 자원을 어떻게 투자할지 잘 결정하는 최고 경영진이 있다. 보통 대주주 또는 창업자가 자본 결정에 참여했다. 이런 것들이 성장의 장애물을 극복하게 한다.
-
그저 되는대로 비싼 성장주를 사놓고 100배 주식이 되길 기대하면 안된다.
제5장. 지난 50년간의 100배 주식
-
성장은 우리가 봐왔던 것처럼 사업의 크기 그리고 시장에서 주식에 부여하는 배수(P/E Ratio, PER) 양쪽 모두에 필요하다.
-
100배 주식이 되기 위해서는 회사가 아주 작아야 한다는 미신을 걷어내야 한다. 100배 주식 회사들은 대체로 중소회사들이다. 하지만 1억7천만 달러의 매출액은 어느 산업에서든 상당한 규모이다. 매출액이 전혀 없거나 아주 작은 그런 50센트짜리 주식은 아니다.
-
100배 주식을 쭉 살펴보면, 저렴해 보였던 주식도 발견하겠지만, 과거 실적만 봤을때 저렴하다고 보기 힘든 주식이 더 많다.
-
몬스터 베버리지
-
700배 주식
-
브랜드를 확립하는 일을 훌륭히 해냈습니다
-
당신이 인기를 얻고, 성장하며, 규모의 경제에 도달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면, 비용 부담이 천천히 완화되기 시작한다.
-
몬스터가 이제 소매점들이 가져가고 싶은 유명브랜드이기 때문에 더 이상 프로모션(할인)을 제공할 필요가 없다.
-
포장 업체나 유통 업체가 그들을 좋은 고객으로 인식하고 거래를 유지하기 위해 좋은 조건을 제공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
아마존
-
제프 베조스는 두 가지를 가슴 깊이 새기고 있었다. 사업의 가치가 현재로 할인된 미래 잉여 현금 흐름의 합계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자본 배분과 투하 자본 수익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다.
-
만약 R&D를 제외했다면(실제적으로는 설비 투자를 제외했다면) 아마존이 얼마나 수익성이 좋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자본 수익률이 엄청나게 중요하다.
제6장. 100배 주식의 열쇠
-
지속적으로 20% 이상의 ROE를 벌어들이는 회사를 찾는다.
-
높은 ROE의 회사도 좋지 못한 투자처일 수 있기 때문에 그것만 보지는 않는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늘 ROE가 훌륭했지만 2000년 이후 10년 동안 형편없는 주식이었다.
-
49배의 수익이나 100배의 수익을 내는 유일한 방법은 "올바르게 사서 버티는 것이다".
-
만약 어떤 회사가 4년이나 5년 동안 연속으로 높은 ROE를 보이고, 그것을 부채가 아닌 높은 수익성으로 달성했다면, 그 회사는 검토를 시작해 보기 좋은 회사다.
-
매년 20% ROE를 보이는 회사가 있다면 그건 누군가가 그해 말의 수익을 가져다가 사업에 다시 투자하기 때문이다.
-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수익을 재투자해 높은 ROE를 벌어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
광산 주식과 석유/가스 주식에서 벌어들일 수 있는 돈은 사실상 우리 같은 사람이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가 있기 전에 만들어진다. 100배로 뛰는 석유/가스 주식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주식이 1배 혹은 2배 올랐을 때 애널리스트들이 이러한 주식을 파볼 만한 근거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주식을 초기에 매수한 사람은 로또에 당첨된 것과 같다.
-
승리하는 주식을 택했는데도 최고의 아이디어에 겨우 1퍼센트만 투자한다면, 그건 비상식적인 일이다.
-
돈빌의 펀드는 한 주식에 최대 20%까지 투자할 수 있게 한다.
제7장. 소유자-경영자를 어떻게 볼 것인가?
-
내부자들이 통제하는 회사는 그들의 높은 지분 때문에 다른 회사처럼 유동성이 풍부하지 않다. 그래서 ETF는 그런 회사를 건너뛰거나 낮은 비중을 둔다.
-
이러한 소유자-경영자 회사는 시가 아래의 가격이 매겨지지만 S&P500 지수나 다른 어떤 지표보다 높은 자본 수익률을 가지고 있다.
-
대리인-경영자는 대중과 임원진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 지에 대한 공포를 크게 느끼고, 이것이 자신의 경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도 큰 관심을 쏟습니다. 그들은 그저 현금 더미 위에 계속 앉아 있으려고 합니다.
-
S&P가 내부자가 아닌 사람들 손에 있는 것만 고려한다. (S&P가 종목을 선택하는 조건)
-
워렌 버핏과 같은 사람이 버크셔해서웨이의 주식을 더 사들이면 S&P500에서의 가중치는 떨어져요. 이는 주주들이 원하는 것의 정확하게 반대인 셈이죠.
-
만약 내부자가 주식을 판다면 S&P500의 가중치가 올라갈 것이다.
-
가장 중요한 것은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이 개인의 자산을 사업에 걸고 있다는 점이다.
제8장. 아웃사이더: 최고의 CEO들
-
모든 최고의 CEO들이 뛰어난 자본 배분가나 대단한 투자자였다.
-
CEO는 다섯가지 기본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
-
기존 사업 투자
-
다른 사업 인수
-
배당금 지불
-
부채를 갚는다
-
자기 주식 매수
-
CEO는 돈을 모으는 세가지 방법을 가지고 있다.
-
주식 발행
-
부채 발행
-
사업의 현금 흐름 조정
-
장기적으로 주주의 수익률은 CEO가 어떤 도구를 사용할지 선택하는 결정에 큰 영향을 받는다.
-
아웃사이더들은 다음을 이해했다.
-
자본 배분은 CEO의 가장 중요한 책무이다
-
전체적인 크기나 성장이 아니라 주식의 가치가 중요하다
-
수익이 아니라 현금 흐름이 가치를 결정한다.
-
분산된 조직은 사업가적 에너지를 방출한다.
-
독립적인 사고가 장기적인 성공에 필수다.
-
종종 최고의 기회는 당신 자신의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다.
-
때때로의 대담함처럼, 인내는 인수합병에 있어 중요하다.
제9장. 18,000배 주식의 비밀
제10장. 얼마나 투자해야 하는가?
-
토머스 펠프스는 "작은 물건을 쏘고 싶은 유혹에 흔들리지 마라"면서 100배가 될 잠재성이 있는 주식에 자본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
좋은 물건을 찾았을때 크게 베팅하라.
-
더 많은 부를 달성하려면 끊임없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제11장. 자기 주식 취득: 수익 가속화
-
100배 주시 중 많은 회사가 시장에서 싸게 살 수 있을 때 자기 주식을 탐욕스럽게 사들였다.
-
자기 주식 취득이 의미가 있으려면 상장 주식의 수를 실제로 줄여햐 한다.
-
어떤 회사가 자기 주식을 사들여도 되는 경우는 다음의 두가지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입니다.
-
근시일 내 사업을 하는데 필요한 자금(현금과 대출능력)을 갖고 있다.
-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주식이 내재된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제12장. 경쟁자 몰아내기
-
해자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다.
-
강력한 브랜드: 티파니, 오레오
-
상품을 바꾸는 데 비용이 많이 든다: 은행들
-
네트워크 효과: MS, 트위터, 유튜브, 페이스북
-
다른 사람보다 무언가를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다: 월마트
-
가장 크다(Market Share): 인텔, 월마트
-
실생활에서 해자 기업을 찾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코치(Coach)가 해자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기는 쉽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게다가 경쟁자들이 수많은 해자를 뛰어넘을 수 있는 방법을 결국 찾아낼 수도 있다.
-
좋은 평판을 가진 경영진이 실적이 좋지 않다는 평판을 가진 회사와 만났을때, 변하지 않고 남는 것은 회사의 평판이다.
-
해자는 영원하지 않다. 경쟁자들은 어떻게 해자를 넘을 수 있는지 결국에는 찾아내기 마련이다.
-
100배 주식은 충분히 익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경쟁적인 환경에서 전면적인 변화에 덜 취약한 산업이 더 낫다. 더욱이 우리는 짧아지는 기업의 수명에도 항상 대비해야 한다.
-
높은 성과를 내는 회사를 베리는 높은 투하자본이익률(Return On Invested Capital, ROIC)을 지속하는 회사라 정의한다.
-
높은 매출총이익률은 장기적은 성과에서 가장 중요한 단일 요소다. 매출총이익률의 회복력은 회사를 일정 수준의 성과에 묶어 놓는다.
-
'묶어놓는다'는 말은 어떤 기업이 높은 매출총이익률로 시작한다면, 그렇게 유지되는 경향을 보인다는 뜻이다. 반대로 낮은 매출총이익률로 시작했을 때는 거기에 머무르는 경향이 있다.
제13장. 100배 주식들에 대한 다양한 심리 상태
-
수익을 쫓지 마라
-
따분해 하지 마라
-
속지 마라: 사기를 피하라
-
예측가를 무시하라
제14장. 다음 대공황이 왔을 경우
-
케인스
-
나의 목표는 자산과 근본적인 이익 창출력을 가진 만족스러운 주식을 시장 가격보다 싸게 사는 것이다.
-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주식을 보유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복리의 마법이 스스로 작동하도록 놔두는 것이었다.
-
시장의 단기적인 소음은 무시하고, 장기적인 가치가 스스로 드러나게 놔두는 것이다.
-
다양한 종목에 두루 투자하기 보다는 최고의 아이디어가 담긴 소수의 종목을 가져가는 것이 더 낫다.
-
투자자는 주식 가격이 오랜 기간 내재가치를 기준으로 큰 폭으로 흔들릴 수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
1920년대 그의 성과는 수장 수익률과 동행하는 수준이었지만, 대공황 이후 그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
그는 매매를 적게 했다. 더 참을성 있게 장기에 집중하게 되었다.
-
이런 생각들이 대공황 때도 통했다면 오늘 이후로 무슨 일이 벌어지든 그것에도 통한다.
-
대공황 때 "시장은 신용에 구멍이 뻥뻥 뚫리면서 가격 구조를 무너뜨리는 억지스러운 시스템이 되었다."
-
주가가 낮을때, 현금이 풍부한 투자자는 무엇인가를 가로챌 기회가 생긴다.
-
대폭락 이후는 주식을 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
주가가 너무 낮아서 회사가 망하지만 않는다면, 당신이 산 주식이 무엇이건 간에 조만간 혹은 나중에라도 반드시 오른다.
-
간혹 주식이 회복되지 않아 큰 손실을 입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내가 위기를 견디지 못하는 연약한 재무 상태를 가진 주식에 투자했기 때문이다.
-
2.5%의 인플레이션이 평이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순진해 빠진 사람들이 있다. 2.5%는 엄청나게 끔찍한 수준이다. 10년간 복리로 계산하면, 생활비가 28% 증가한 셈이다.
-
벤자민 그레이엄의 가장 큰 실수는 당시 너무 많은 부채를 사용했던 것이다.
-
딕스는 레버리지가 얼마나 위험한지 이해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레이엄으로부터 배울 점은 그가 그런 상황에서도 투자를 지속하여 훗날에는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결론. 100배 주식 정리
-
아크리의 투자 접근법
-
매우 높은 복리로 주당 가치를 성장시켜 온 기업
-
주주를 사업파트너처럼 대접한 숙련된 경영진이 있는 기업
-
항상 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벌 수 있는 방식으로 잉여현금흐름을 재투자할 수 있는 기업
-
기업이 배당을 지급하면 재투자할 재원이 그만큼 없어지는 것이다. 대신에 투자자는 세금을 내고 나머지 금액을 주머니에 넣게 된다. 이상적인 경우 투자자는 높은 수익률로 그 돈을 재투자할 수 있는 회사를 찾으려 할 것이다.
-
복리는 아크리 투자법의 심장이다. 그는 정말 좋은 기업을 찾은 후엔 움직이지 않고 가민히 있기를 원한다.
-
'연방준비이사회', '전체 시장', '달러' 이것들이 중요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알 수 없고 예측하기도 어려운 것들이다. 위대한 투자자는 이러한 것들에 많은 시간을 쓰지 않는다. 그 시간에 더 위대한 기회를 찾으려고 애쓴다.
-
100배 주식을 찾으려고 해야 한다.
-
첫번째 사람은 당나귀 1마리를 원해서 1마리를 받았다. 두번째 사람은 10마리를 원해서 10마리를 받았다. 여기서 핵심은 1마리를 원하면 1마리만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10마리를 원하면 10마리 이상은 절대 받을 수 없다.
-
100배 주식을 찾기 위한 첫번째 규칙은 직접 찾으려고 해야 한다는 것이다.
-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의 수익률 또는 30~50% 수익률을 얻기 위해 한정된 정신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
성장, 성장, 더 성장하는 기업
-
성장할 여력이 충분한 기업을 찾아라. 그런 기업은 재투자 기회를 이끄는 기업이다.
-
자산의 바뀌지 않았다. 바뀐 것은 불운이나 경기순화 때문에 일어난 일시적인 이익 하락이다. 새로운 경쟁 위험이 될 만한 것도 없다. 경영진도 변하지 않았다. 사업을 뒤흔들만한 새로운 규제나 다른 중대한 요소도 없다.
-
주가배수가 낮은 것이 좋다.
-
다른 한편으로는 100배 주식을 찾기 위해 쓰레기통을 뒤져서도 안된다.
-
정말로 좋은 사업을 저렴한 가격에 얻는 것은 드문 일이다. P/E가 5배이거나 장부가치 대비 매우 할인되어 있거나 그와 비슷한 수준의 주식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시간 낭비다.
-
P/E가 50배라도 저렴한 것으로 평가받는 시절이 있다. (시장 평균 P/E는 얼마인가?)
-
IBKR은 매우 빠르게 성장하는 사업체다. 하지만 2014년말 기준으로 IBKR 주식은 25배 수준의 P/E를 보여주었다. 낮은 배수는 아니다. 이것이 가치를 잘 반영한 것이었을까?
-
PEG 비율을 활용하는 것이다. PEG 비율은 P/E를 연간 주당 수이익 증가율로 나눈 것이다. 예를 들어, 순이익이 20% 성장한다면, P/E 20배는 정당화된다. PEG가 1배는 크게 넘어가면 너무 비싼 것이다.
-
더 높은 배수를 지불할수록 더 높은 이익성장율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가.
-
100배 주식의 쌍둥이 엔진을 찾아라
-
높은 성장
-
낮은 P/E 배수
-
경제적 해자는 꼭 필요하다
-
많은 100배 주식의 전체 수익률에 있어 배당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순이익의 대부분을 높은 수익률로 재투자 하는 회사를 선호해야 한다. 회사가 배당을 하게 되면 재투자할 수 있는 자본이 줄어드는 것이고, 이는 수익률을 낮추게 된다.
-
배당이 짐이라면 차입금은 촉진제다. 15%의 자본 수익률을 가진 회사는 약간의 차입금을 활용하여 20% 자본수익률로 끌어 올릴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위험도 높히는 것이다.
-
아주 좁은 해자라 해도, 해자는 반드시 필요하다.
-
소형주를 선호한다.
-
도토리로 시작해서 떡갈나무로 끝난다. 떡갈나무로 시작해서는 동일하게 극적인 성장을 누리기는 어렵다.
-
시가 총액이 10억달러 이하인 회사에 집중할 것을 제안한다.
-
소유주가 직접 경영하는 회사를 선호한다.
-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보조 수단으로 커피캔 접근법을 활용하라.
-
정말 좋은 필터가 필요하다.
-
주식이 20% 넘게 빠졌던 시기를 생각해 보자. 이런 시기에 주식을 얼마나 자주 확인할까? 거의 매일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보통은 주식을 팔지 않았을까?
-
주가지수는 투자자가 어떤 환경에 처해 있는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당연히 매우 비싼 시장에서 좋은 기회를 발견하기가 더 어렵다. 시장이 바닥일 때는 좋은 기회를 발견하기 더 쉽다. 물론 공포가 팽배하기 때문에, 주식을 사기 어려울 수 있다.
-
역사가 안내해 준 것처럼, 좋은 주식은 항상 거기에 있다.
-
행운이 돕는다.
-
주식은 되도록 매도하지 않는다
-
주식을 매수할때 모든 것이 올바르게 이루어졌다면, 주식을 매도할 시기는 거의 없다.
-
다음과 같은 이유로 팔 수 있다.
-
실수했을 경우, 회사에 대한 사실 정보가 처음에 믿었던 것과는 다를 때.
-
주식이 더 이상 투자 기준에 맞지 않는 경우
-
더 나은 주식으로 교체하기를 원할 경우. 투자자는 교체를 신중하게 해야 하고, 근거가 매우 확실할 때에만 교체해야 한다.
-
투자와 관계없는 이유로 투자행동을 하지 마라
-
투자와 관계없는 이유
-
주가가 너무 높다
-
세금 목적상 자본 손실을 상쇄하기 위해 자본 이득을 실현해야 한다
-
다른 주식은 다 오르는데, 내 주식은 가만히 있는다
-
주가가 아닌 사업에 집중했다면, 절대 팔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그 주식에 1만 달러를 투자했다면, 10년 후에 100만 달러를 손에 쥐었으리라.
반응형
'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BDC 투자 (2) | 2019.12.04 |
---|---|
미국 주식 종목 스크리닝(screening) (0) | 2019.09.03 |
100배 주식 (100 Baggers) (0) | 2019.08.28 |
DC형 퇴직연금 전략 (0) | 2019.07.27 |
금융채 5년물 금리 조회 (0) | 2019.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