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에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수동적 수입에 대한 개념을 좀 명확하게 깨닫고 직장을 다니면서 그것들을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을지 나름 고민을 해왔다. 그동안 이직의 기회도 정말 많았는데 결국 이직도 못한 이유가 이 '수동적 수입'으로 삶을 영위하는 것이 나의 목표이지 또 다른 서행차선에 올라타는 것이 아닌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결과가 안좋았던 것 같다. 이직에 절실함이 없었다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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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래서 진짜 이것들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은 계속 해왔고 나의 입장에서 아래 정도로 정리를 해봤다.
1. 배당주 수입
2. 도메인 파킹 광고 수입
3. 블로그 광고 수입 (유튜브는 내 취향도 아니고 수동적 수입이 되기에는 노력이 너무 많이 듬)
4. 무인 사업 (빨래방, 카페, 편의점, 아이스크림...)
5.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중개 (스크립트를 짜서 노동 없이 가능할 듯)
위의 것들 가운데 가능한 몇가지를 섞으면 아주 좋을듯 한데, 지금 현재 급여 수준을 만들려면 어느 정도 수준이 되어야 할지 모르겠다. 그외에도 이것저것 고민을 했었는데 현실적으로 실질적인 수입 자체가 생기는 것이 쉽지 않고 현실적으로 아주 조금의 수입이라도 내 시간을 거의 들이지 않고 만들수 있어야 하므로 배제했다.
1,2,4는 나름 자본금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고, 3,5는 거의 무자본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3,5를 하면서 1,2,4가 가능한 시드 머니를 빠르게 쌓는것이 답이 아닐까 한다.
언제쯤 가능하려나.. 일에 치여서 살아가니 저런 것들을 생각해도 실질적인 것들을 진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최근에는 수동적 수입의 파이프라인들에 대한 유튜브 내용도 많아서 좁은 시야에서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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