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6 캠핑 폴더블쉘프 - 헨티 캠핑을 엄청나게 많이 자주 다니진 않지만 1년에 5-6번 정도는 간다. 애들이 어릴때부터 시작했으니까 이제 거의 10년 가까이 다니는 듯 하다. 중간에 작은 애 태어나고 쉰 기간도 있으니까 10년 내내 다닌 것은 아니지만.. 최근의 연휴에도 다녀왔고 다음 연휴에도 캠핑장 예약이 되어 있다. 오랫동안 사용한 장비 가운데 만족도가 높은 녀석이 하나 있는데 헨티 폴더블쉘프이다. 요즘 유행은 우드 행거 같은곳에 주렁주렁 걸거나 하는것 같은데, 우리의 취향은 좀 정갈하게 정리하는게 맞는 듯 하다. 벌써 6년 가까이 쓰고 있는데 아직도 튼튼하고 본 기능에 충실하다. 보관 가방이 낡아서 너덜너덜해지고 있을뿐. 내가 처음 구매했을때 가격을 보니 7만8천원에 샀는데 지금 가격을 보니 거의 그대로이다. 이쯤 되면 혜자인거.. 2022. 10. 3. 무알콜 맥주 추천(?) 요즘에는 알콜 섭취를 줄이기 위해 또는 아예 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이가 들다 보니 여러 건강 문제도 생기고 있고, 알콜이라는 것이 마실 수록 더 찾게 되고 느는 것 같다. 그래서 대용품을 찾아 정착하기 위한 일련의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거의 정착하고 있는 것이 무알콜 맥주이다. 전에도 보통 하루에 500ml 한 캔 정도를 일주일에 거의 5-6일을 마셨기 때문에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대용품으로 무알콜맥주만한 게 없긴 하다. 대부분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겠지만 무알콜이라 해서 알콜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알콜 함유량이 1% 이하로 대부분의 경우 취하지 않는다. 아무튼 이런 이유로 요즘에는 무알콜맥주를 즐기고 있다. 그런데 무알콜(저알콜)이다보니 원래의 맥주 맛과 아주 상이해서 처.. 2022. 9. 30. ETH 채굴 종료 - ETC 전환 그동안 참 즐겁게 채굴했던 ETH PoW가 종료됨에 따라 다른 코인 채굴로 전환했다. 현재 코인의 가격이나 전력 사용량 등을 보면 사실 채굴할만한 코인이 없다. 현 시점에서 ETC나 RVN이 유력해보이지만 사실 채굴 해시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보상은 급격히 줄기 때문에 채산성은 금방 마이너스를 향해갈 것이다. 그래도 위탁하는 입장에서 그냥 손놓고 있을수 없기에 RVN보다 전성비 우위에 있는 ETC로 전환을 했다. 미래는 알수 없기에 지켜보면서 대응해야 할 것 같다. 아래는 오늘 설정한 hive + t-rex + ETC 비행시트이다. 오버값은 ETH와 동일하다. 요즘 그래픽카드 값도 싼데 채산성만 나오면 채굴기를 더 추가하고 싶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2022. 9. 15. 20년 직장 생활을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다. 회사에서 근속 포상으로 돈을 좀 주는데 여기에 보태서 가족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가보려고 좀 알아보는 중이다. 후보지를 몇개 추리고 10박11일 정도의 기간을 보내보려고 하는데 고르기가 영 쉽지 않다. 그 이유를 보니.. 1. 포상금이 너무 적다 2. 최근 인플레이션, 유가상승, 항공편 감소(코로나19) 등의 이유로 항공료가 아주 아주 많이 올랐다. 3.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쟁하는 바람에 안전 이슈가 더욱 중요해졌다. 뭐.. 결국 돈이 가장 큰 이유가 된다. 아무튼 실제로 얼마나 들지 감을 잡아야 하니까 트립어드바이저랑 호텔스컴바인에서 드는 비용 계산 중. 장소 기간(박) 비용합계 항공료 총액 1인항공료 (적정비행시간) 항공편 (트립어드바이저) 편도.. 2022. 9. 8. 이전 1 2 3 4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