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아래 포스팅에 이어서 쿠팡파트너스 링크를 생성하고 블로깅하고 이런 과정을 자동화하는 과정에 대해 좀 더 실천(?)해보았다.
https://develop-life.tistory.com/242
우선 앱파스를 이용해서 해본 경험은.. 뭐랄까.. 좀 poor하다고 해야할까?
우선 앱 안정성이 많이 떨어지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어차피 자동으로 포스팅하는 API를 막아 버렸기 때문에 결국에는 앱에서 원하는 키워드로 html을 생성하고 copy&paste로 직접 붙이는 방식이다.
그래서 몇번 하다보니.. 유료로 구입한 앱파스이지만 속 터지는 속도와 안정성으로 사용을 접었다. 저품질 블로그 논란은 각자 알아서 생각하는 것이고 그냥 자동화된 포스트를 만들어서 많은 양의 포스팅으로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에 앱파스는 너무나 느렸다.
그래서 그냥 직접 코딩을 또 시작했다. 아래의 기능을 원했고 대부분은 구현을 해서 잘 운영하고 있다. 몇가지 개선점이 있긴 하지만..
1. 키워드의 수집
이 부분은 여러 키워드 관련 사이트의 도움을 받고 있다. 지금 사용하는 사이트는 아래 사이트들이다. 경쟁력 있는 쇼핑키워드를 찾아서 해당 키워드를 쿠팡파트너스 API의 입력 키워드로 사용하고 있다. 아이템스카우트는 유료 회원으로 등록을 했다. 무료 버전에서도 쿠팡파트너스용 키워드를 뽑는데는 무리가 없다.
2. HTML의 생성
쿠팡파트너스API 가운데 키워드 서치를 사용하고 있다. 이 API의 response는 해당 키워드로 검색된 쇼핑아이템들의 파트너스 링크를 리턴해준다. 이것을 사용해서 HTML을 특정 패턴으로 만들어서 포스팅용 HTML을 만든다.
만들어진 HTML을 수동 또는 자동으로 해당 블로그에 붙여서 포스팅을 하면 된다.
3. 해당 HTML을 자동으로 포스팅
이 부분은 아직 해결을 못했다. 네이버블로그는 블로그 API를 막아두었고, 티스토리의 경우 제약사항이 많다. 티스토리 API는 일 포스팅 15개로 제한되어 있다. 이것으로 충분한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에 수작업으로 포스팅하고 있다. Copy&paste라 어렵진 않지만 사실 귀찮은 부분이다.
지금은 구글블로그 API를 검토 중이다.
아래 포스팅은 API로 작성한 쿠팡파트너스 예제이다.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보시길..
https://develop-life.tistory.com/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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