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에서 트래픽의 중요성..

역시 도메인 파킹을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트래픽이네요.

가장 수익이 크던 도메인에 대한 트래픽이 끊겼습니다. 해당 트래픽의 소스를 알고 있었고 매일 발생하는 트래픽 자체가 많지는 않았지만 CTR이 굉장히 높은데다가 EPC도 높아서 수익이 아주 컸습니다.

그래서 그 도메인이 전체 파킹 수익의 20-30% 수준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어느날부터 해당 도메인에 대한 트래픽이 끊겼습니다. 아마도 그 도메인의 seller가 뭔가 조치를 취한것 같습니다. 그 도메인은 구매한 도메인이었거든요. 아마도 해당 도메인을 팔기 위해서 일정 수준의 트래픽을 발생시키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처음 구매할때부터 그런 걱정을 했었는데 경험으로 확인하고 싶어서 구매한 것이었죠. 딱 3개월 트래픽이 유지되었고 3개월이 지나니 딱 끊겼네요.

덕분에 월 수익이 200$에서 150$가 되었습니다. 사기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앞으로 파킹수익을 위한 도메인을 고려할때 트래픽이 적은 도메인은 의심을 할 것 같습니다. typo이거나 backlink가 좋아서 일정 수준으로 계속 트래픽이 발생할 가능이 있는 도메인만 구매해야겠네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이 점을 참조하셔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셨으면 합니다.